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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5년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2-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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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가득히윤계상한지혜(사진=(주)드림이앤엠)이미지 확대보기
▲태양은가득히윤계상한지혜(사진=(주)드림이앤엠)

17일 밤, 윤계상과 한지혜의 애잔한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다.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강렬한 울림을 안길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윤계상(정세로)과 한지혜(한영원)가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1, 2회 방송 속 장면인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5년 뒤에 이뤄지는 재회까지 담겨있다. 영원(한지혜)의 공방으로 꽃배달을 온 세로(윤계상)와 그가 들고 온 순백의 장미 다발에 코를 묻고 향기를 음미하는 영원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에 5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마주 한 두 사람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원의 뒤를 따르는 ‘이은수’가 된 세로와 의심과 불안의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는 영원의 얼굴은 첫 만남과는 극명한 감정 대비를 엿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성실한 고시생이었던 정세로가 이름마저 바꾼 뒤 새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당차고 사랑스러웠던 여인 한영원이 누구도 믿지 못하는 여자로 변질될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오늘 1, 2회 방송을 통해 그려질 세로와 영원의 아름다웠던 첫 만남과 차디찬 재회는 지독하게 얽혀나갈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화려한 스케일과 쫄깃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과 한지혜의 애달픈 어른들의 동화가 시작될 ‘태양은 가득히’는 17일 밤 10시와 11시 1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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