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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란, "수면자 스스로 꿈을 인지하고 통제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 어떤 부작용?"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2-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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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란이미지 확대보기
▲자각몽이란

'자각몽이란'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각몽(lucid dreaming)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한다.

자각몽은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 F.V.에덴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꿈꾸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통 꿈을 꾸는 동안 갑자기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물의 색도 생생히 자각할 수 있다.

깨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하지만 자각몽을 꾸면 꿈의 내용을 기억하는 과정이 지속돼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다.

자각몽에 대한 연구는 상당부분 진행돼 있으며 스티븐 라버지(미국 시카고대학 수면 실험실)학자는 자각몽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억눌린 자아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각몽 부작용도 있다.

자각몽에 너무 빠져들어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낮에도 피곤한 생활이 계속된다.

자각몽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각몽이란, 좋은게 아닌데?”, “자각몽이란, 나도 그런거 같은데...”, “자각몽이란, 몽유병이랑은 다른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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