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전설이 된 피겨 여왕인 카타리나 비트와 미셀 콴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기록, 총점 219.11점을 기록해 1위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24.59점)에 이어 은메달을 받게 됐다.
이에 구 동독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여자 싱글 경기를 중계하면서 김연아의 은메달이 확정되자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강하게 의구심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비트는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에 대해 “점프가 완벽하게 수행된 프로그램이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며 2연패를 확신했다.
한편 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콴도 김연아의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 수가 없다!(@Yunaaaa -- Unbelievable!)”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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