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581회 1등 당첨자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18억 로또 1등에 당첨된 김판석(가명) 씨는 해당 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사는 제 꿈이자 미래입니다”라며 “계속되는 불황에 몇 번의 가게 문을 닫고 재 창업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씨는 계속되는 사업 실패로 순식간에 빚이 불어나면서 매달 말일이면 신용카드를 돌려 막으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불과 한 달 전(로또 1등 당첨 이전)까지만 해도 돈에 쪼들려 하루 하루를 한숨으로 채웠습니다. 옥탑 방 그 좁은 곳에서.. 곰팡이 핀 그 방에서.. 어린 애들 둘과 아내가 고생이 많았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는 꿈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꿈, 가게를 성공시키겠다는 꿈, 언젠가는 웃는 날이 올거라는 꿈’
그는 이어 수백만 자영업자들에게 “저처럼 빚내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부디 희망 잃지 마시고 본업에 충실하며 살다 보면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파이팅 하세요!”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 씨는 해당 업체의 로또 예상 정보 서비스를 통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인터뷰 영상은 해당 사이트 ‘1,2등 당첨 인터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