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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뜻,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 '감격시대' 김현중이랑 묘하게 어울려~"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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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김현중시라소니김두한이정재(사진='감격시대'화면캡처,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감격시대김현중시라소니김두한이정재(사진='감격시대'화면캡처,인터넷게시판)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리소니 뜻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 13회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일본 낭인과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검을 든 일본 낭인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신정태는 낭인의 칼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거뒀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기서 언급된 시라소니는 실존 인물로 본명은 이성순이며 일본인 폭력배 40여명과 홀로 싸워 이긴 ‘40대1의 전설’로 유명하다.

그의 특기는 박치기로 박치기 한방으로 목숨을 끊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걸로 널리 알려졌다. 당대 최고의 싸움꾼으로 꼽혔으며, 명동 일대를 주름잡았던 김두한과 동대문파의 이정재도 형님으로 모신 인물이다.

한편, 시라소니는 링크스라고도 불리며 머리는 크고, 귀는 삼각형으로 끝에 검고 긴 꼬리가 있는 고양이과의 포유류로 날렵한 싸움 기술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라소니 뜻, 시라소니가 그냥 사람 이름인줄...” “시라소니 뜻,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 왠지 어울려” “시라소니 뜻, 김현중 역할과 딱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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