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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조커? 히스레저 죽음의 비밀 밝혀졌다.. 미셰 윌리암스 반대 했는데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3-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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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이미지 확대보기
▲히스레저

고(故) 히스 레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8년 세상을 떠난 고 히스 레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007년 히스 레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나이트' 출연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히스 레저의 아내 미셸 윌리엄스는 조커 역 출연을 반대했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 히스 레저는 조커 역을 맡았다. 그는 6주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고 조커 캐릭터 연구에만 몰두했다. 진정한 조커가 되기 위해 조커 입장에서 일기를 썼다. 히스 레저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조커로 만들어갔다.

그는 어느 순간 조커와 같아지는 자신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히스 레저는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로 버티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 시기 미셀 윌리엄스와 히스 레저의 관계가 틀어졌고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두 사람은 이혼했다.

'다크나이트'의 세계적 성공은 히스 레스에게 큰 명성을 안겼지만 히스 레저는 조커 역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했다. 결국 히스 레저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러한 영광과 달리 히스레저 곁에는 조커의 망령만 남았을 뿐이었다. 결국 히스레저는 2008년 1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처방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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