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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루민,108kg 왕따에서 한류아이돌로.. "왕따 사연 들어보니?"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3-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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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아들루민이미지 확대보기
▲설운도아들루민

가수 설운도 아들인 그룹 엠파이어의 루민이 학창시절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설운도와 함께 출연한 루민은 “학창시절 ‘설운도의 아들’ 이라는 사실이 싫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루민은 "어릴 때 오랫동안 왕따를 당했다"며 "그땐 몸무게도 108kg이었다. 소심하고 낯을 가렸던 성격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루민의 말에 MC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루민은 "어렸을 때는 유명인 아버지 때문에 놀림을 받아 아버지가 학교에 오지 않으셨으면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설운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졸업식이나 입학식에 꾸역꾸역 갔다"며 "그게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루민은 지난해 싱글앨범 '카르페디엠'으로 데뷔한 그룹 엠파이어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설운도 아들 루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운도 아들 루민, 아빠랑 닮았네" "설운도 아들 루민, 멋있어!" "설운도 아들 루민 108kg이었다니!" "설운도 아들 루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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