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공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국 빌보드지의 한국지사인 빌보드코리아 대표이사 송모(34)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스타투데이는 미국 빌보드의 한국 지사를 표명한 빌보드코리아 대표가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총 40억원 규모의 사기·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빌보드코리아의 공금 중 최소 수억원을 빼돌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송씨에 대한 고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돼 사건을 이첩받았다"며 "그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송씨에 대한 혐의가 확인될 경우 이르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