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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동영상] "환상적인 결승골로 레버쿠젠 구하다" , 기성용 골 넣었으나 팀은 패배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3-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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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골(사진=해당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손흥민골(사진=해당방송화면캡처)


영상이 보이지 않으시면 ☞ http://www.youtube.com/watch?v=LMh3Bowc-T8


'손흥민 골 기성용 골'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시즌 11호골이자 리그 9호골을 터뜨렸다.

바이얼 레버쿠젠은 27일 새벽 4시(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스테판 키슬링, 손흥민, 엠레 칸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출장하였다. 이날은 경기 초반부터 몸이 가벼워 보였다. 전반 종료 직전 스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려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1:1로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던 후반 34분에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율리안 브란트와 2:1 패스를 주고 받으며 페널티 박스 왼쪽을 침투한 후 각도가 거의 없음에도 특유의 땅볼 슛으로 골대를 갈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8일 묀헨글라드바흐전 이후 한 달 반 만에 시즌 11호이자 리그 9호째 골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명단에서 제외됐고 홍정호는 교체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골, 진짜 멋있다” “손흥민 골, 기복만 좀 줄이면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 할 듯” “손흥민 골, 진짜 특유의 슈팅력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더랜드에서 뛰는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헤딩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 스티븐 제라드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과 후반 3분 터진 다니엘 스터리지의 추가골로 선더랜드가 리버풀에게 0-2로 뒤진 후반 31분 기성용은 아담 존슨의 코너킥을 몸을 날리며 헤딩슛으로 연결, 1-2를 만드는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기성용의 골에도 불구하고 선더랜드는 더 이상 리버풀을 공략하는데 실패,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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