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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김, '어독성 3급' 농약 뿌린 김.. "2011년부터 양식..1900t 전국 유통"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4-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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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뿌린김이미지 확대보기
▲농약뿌린김

농약 뿌린 김이 전국에 유통돼 논란이 일고 있다.

남해지방해경청은 독성이 강한 농약을 뿌려 김을 양식한 혐의로 58살 김모씨 등 양식업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사용한 농약은 어독성 3급으로 지정된 것으로 사람 피부에 바로 접촉할 경우 화상 또는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농약 뿌린 김을 섭취할 시 구토,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 치명적인 위험을 부를 수 있다.

이들이 사용한 농약은 갯병 예방과 잡태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어독성 3급'으로 지정돼 있다.

이 농약이 사람의 피부에 바로 접촉할 경우 화상 또는 실명을 일으킬 수있고 섭취할 때는 구토,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 치명적인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해경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생산한 양식김 1,900톤이 '물김' 형태로 수협을 통해 위판된 뒤 다양한 상표와 가공제품으로 만들어져 유통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약 뿌린 김에 누리꾼들은 "농약 뿌린 김이라니 충격적이다" "농약 뿌린 김? 어제도 김에다 밥 먹었는데.." "농약 뿌린 김, 세상에 믿을 음식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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