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인천시청 로비 정오음악회' 개최.. "자폐인도 할 수 있어요"
3일 인천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에서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소속 자폐인 예술가들이 음악과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인천지부가 주최했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후원했다.
자폐인 정의원씨가 피아니스트 김한결씨와 ‘아리랑’, ‘죽어도 못보내’, ‘터키행진곡’을 연주했다.
자폐인 박혜림씨와 발달장애인 김지윤씨가 ‘퍼햅스러브(perhaps love)’ ‘상즐리제’를 플루트로 연주했다.
영종예술단 소속 평강공주와 온달왕자 댄스팀은 멋진 율동을 펼쳐 보였다.
이날 UN지정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저녁 7시에는 서울 남산 N타워에서 '제 7회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으며, 곧이어 저녁 8시에는 남산N타워와 인천 인천대교에서 일제히 푸른 빛을 비추어 자폐인의 날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