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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녀시절을 꿈꾸는 아줌마, 가요제 60번 기름값 100만원..."평범하게 살고싶다"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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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소녀시절을꿈꾸는아줌마(사진='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안녕하세요'소녀시절을꿈꾸는아줌마(사진='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방송캡처)

'안녕하세요’에 소녀시절을 꿈꾸는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데뷔를 위해 지난 9개월간 가요제를 60번 다닌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남편의 아내는 지난 9개월간 가요제를 60번이나 출연하는 등 가정에 소홀히 해 남편의 고민을 한층 더 깊게 했다.

남편은 “최근 ‘소녀시절’이 데뷔한 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방송댄스 학원에 등록했다. 아내가 매일 가요제에 다니느라 냉장고에 반찬이 하나도 없다”는 불평을 했다.

또 그는 "전국에 있는 가요제에 다니느라 한 달 기름 값만 100만원이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내는 “‘소녀시절’을 보니까 저도 지금부터 노력하면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무도회장에서 새벽 5시까지 춤 연습을 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며 이해를 구했다.

또 30대 아내는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 ‘오늘 뭐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소녀시절, 너무하긴 해”, “안녕하세요 소녀시절, 남편 고민 많겠다”, “안녕하세요 소녀시절, 아줌마 같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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