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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명단 숫자 착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로 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학부모 항의 봇물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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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해상여객선침몰/단원고등학교/청해진해운이미지 확대보기
▲진도해상여객선침몰/단원고등학교/청해진해운

진도 해상 여객선이 침몰하며 2명이 사망했다.

선사 직원 22살 박지영 씨와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여직원의 시신을 발견해 해군함정으로 인양했으며 정차웅 군은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12시 20분경 끝내 사망했다.

오늘(16일) 오전 8시 58분쯤 승객 477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이라는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7여명이 탑승했다.

안산단원고등학교 일부 학부모는 "어젯밤 기상악화로 '출항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해 무리하게 선박을 운항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총 368명을 구조를 확인했으며 107명 생사 여부 확인 중 "고 발표했다.

구조자들은 모두 육지로 이동했으며 화상 골절 등 중상자 7명 포함 부상자 74명은 진도 체육관으로 이송됐다.

바다 수온이 11.7도 정도로 만약 바다에 빠졌다면 2시간 내에 구조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 청해진해운 사과 안산단원고등학교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청해진해운 사과 조금이라도 빨리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랍니다"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청해진해운 사과, 수학여행 가다가 이게 무슨 일이야 슬프다"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결국 사망 소식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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