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해상 침몰사고 현장에 전격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자를 빨리 구출하는 일이니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한시바삐 구조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현재 진도 여객선 구조 상황을 보면 구조 179명 사망자 9명 실종 287명이다.
침몰사고 해역 지역에서는 오후 들어 날씨가 더욱 나빠져 구조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날 해경은 아침 일찍 사고해역에서 UDT 등 특공대 잠수부와 민간 잠수부까지 동원해 사고해역에서 선체 내부 접근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조류가 빨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