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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에 신고 4분 전 '급선회'한 것으로 밝혀져 … '변침' 가능성

윤은호 기자

기사입력 : 2014-04-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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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급선회항해(출처=SBS)이미지 확대보기
▲세월호급선회항해(출처=SBS)


세월호가 침몰 직전 급선회 항해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밝혀지고 있다.

YTN에 따르면 세월호의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조사한 결과 8시 48분에 선박의 급회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급회전을 전문용어로는 '변침'(變針)이라고 한다.

이후 4분 후인 52분에 최초 신고가 이루어졌고, 결국 이후 세월호는 45도로 기울어지며 급속 침몰을 시작했다.

신고 이후 선장과 선원들은 이미 도망치고, 선내에는 계속해서 앉아 있으라는 내부 방송이 송출된 상황에서 애꿎은 승객들만 죽음에 내몰린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향후 국민들의 분노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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