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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다이빙벨 20시간 작업 가능한 기술"..진교중 전 SSU대장 "내부진입 돕지못해"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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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이란(사진=YT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빙벨이란(사진=YTN방송캡처)

‘다이빙벨이란’

지난 1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는 “지금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조타실은 원래 배에서 제일 상단이다. 지금은 뒤집어진 상태라 맨 밑에 있다. 그런데 문이 양옆으로 있기 때문에 공기를 넣으면 그쪽으로 빠져나가 에어포켓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때문에 공기 주입은 조사를 해서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교중 전 SSU 대장이 다이빙벨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려 주목받고 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YTN과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일 뿐 내부 진입을 돕지 못한다"며 "다이버가 수중에 머무는 것과 배 안에 들어가 길을 만드는 것은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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