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대표직을 맡았던 송정근씨가 정치인 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채널 A의 보도에 따르면 송씨는 당초 목사로 알려져 있는 송정근 목사는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가족이 없었으며 가족 대표를 맡았을 당시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송정근씨는 "처음부터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며 "자신이 목회활동을 하며 알게 된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서 확인하려고 왔다.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회를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일을 보고 그냥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지자 가족 대표와 더불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