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사내공모를 통해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으며 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왔다. 이후 3개월간 휴직하고 지난달 업무에 복귀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MBC 측은 "발령이 나지 않았다.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 기자 전직에 곱지 않은 시선이 많은 가운데 변희재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전직을 옹호했다.
변희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배현진 앵커가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하는 것과 관련 오마이뉴스에서 음해 기사를 작성했군요. 김주하, 백지연이 기자로 전직한 건 괜찮고, 배현진만 안된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는 뉴스든 교양이든 오락이든, 해당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방송 콘텐츠를 정확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직업입니다. 배현진 앵커가 기자로 전직한다는 건, 교양과 오락은 제외하고, 뉴스에만 승부를 걸겠다는 뜻이겠죠"라며 배현진 앵커의 기자 전직을 옹호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난 찬성인데", "배현진 기자 전직, 잘 하겠지", "배현진 기자 전직, 현실과 동떨어진거 같긴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