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할리우드 섹시 스타 샤론스톤(56)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보도됐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던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의 한 지인은 매체를 통해 "샤론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면서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뇌출혈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곤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아마 이번 뇌졸증을 겪고 나서 일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1958년생으로 중년에 접어든 샤론 스톤은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1992)에서 아름다운 연쇄 살인범 캐서린 트러멜 역을 맡아 섹시 스타로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