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안산 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매니저도 없이 늦은 밤 조용히 조문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합동분향소 앞에 모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길은 자숙의 뜻으로 함께 하지 않았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돕기 위한 기부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세월호 참사 이후 녹화를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