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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세월호 참사 추모곡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길.."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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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천개의바람이되어이미지 확대보기
▲임형주천개의바람이되어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해 화제다.

임형주 소속사 디지엔콤은 25일 "임형주가 오는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한국어 버전을 재발매할 예정이며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희생자 유가족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와 그 수익을 전달하는 것이 뜻 깊을 것 같았다."고 말하며 내 노래가 유가족과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세월호 추모곡으로 알려진 뒤인 26일에 이 노래는 벅스 1위, 올레뮤직 1위, 네이버뮤직 1위, 소리바다 1위 등 4개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다양한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세월호 참사′에 쏠린 국민적인 관심이 증명되고 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어 사우전드 윈즈'(A Thousand Winds)란 제목의 작자 미상의 시가 원작이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였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뭉클하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슬프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 헌정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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