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세월호 침몰 원인과 청해진 해운, 정부 재난대응 시스템 등 의혹을 정면으로 방송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단원고 학생의 마지막 문자가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은 이날 단원고 한 학생의 할머니가 보여준 손자에게서 온 마지막 문자를 카메라에 담았다. "ㄹ"이라는 한 글자만 적힌 문자였다.
또 다른 가족은 "아들이 휴대폰을 책상 위에 두고 갔다"며 단원고 학생들이 침몰된 배 안에서 서로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단원고 담임선생님과 39명의 학생들은 단체 메시지 창을 통해 "다시 만나자" "살아서 만나자" "부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격려해 안타까움을 낳았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보고 펑펑 울었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방송 너무 답답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희생자들…생각 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