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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진도 방문 소식에 진중권 '사람이 먼저다' 슬로건 떠올라 "대통령이 저렇게 했어야.."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5-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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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진도방문진중권(사진=진중권트위터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진도방문진중권(사진=진중권트위터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의원의 진도 방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만난 어머니 '당장 이민갈거에요!' 통곡"이라는 글을 링크한 후 "대통령이 저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고 보니 문재인 캠프의 대선 슬로건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먼저다." 그때는 그냥 선거용 구호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안에 우리 사회에서 우선시해야 할 가치에 관한 중요한 정치철학적 화두가 담겨 있었던 것. 이익이냐, 생명이냐..."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보좌관 한 명만 대동한 채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고 실종자 가족들을 향해 "유일한 희망이 사라진 건데 특히 부모님들이 추스려 나갈 수 있을 지가 걱정"이라고 말문을 열고 "국민들이 다 함께 걱정하고 있다. 초기에 좀 미흡했다는 지적도 많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실종자 부모들은 진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듯”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비난이 아닌 칭찬을 했네”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이제 기적을 바라기에는 늦었나?”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좋은 소식 듣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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