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내일 결혼ㆍ은퇴 계획 밝힌다
박지성이 내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계획과 은퇴 여부 등 팬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말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NU스포르트’, ‘엘프부에트발’ 등 현지 언론들은 12일 “14일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박지성이 무릎 상태가 의심 돼 은퇴를 발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QPR은 13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위건과의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서 승리를 거둬 프리미어리그 승격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 QPR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박지성이 14일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지만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팀이 2부리그에 남으면 은퇴 절차를 밟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또 예비 신부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일정 등도 공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은퇴라니!", "박지성, 결혼은 언제?", "박지성, 영웅이 은퇴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