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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현황, 14일 시신 5구 추가 수습...붕괴 위험 구역 6곳으로 늘어 실종자 23명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1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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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수색현황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수색 중인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참사 29일째인 14일 5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14일 오후 1시 33분께 선체 선미 쪽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떠오른 시신 1구를 수습한 뒤 4층 선수 좌측 객실에서 2구, 4층 선미 중앙 다인실 1구, 4층 선미 좌측 다인실 통로 1구 등 총 5구를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수색에서 4층 선미 다인실로 들어가는 우측 통로 입구와 4층 선수 좌측 통로에서도 선체 약화 현상을 추가 파악 했다.

이에 앞서 선체 칸막이 약화로 붕괴 위험이 지적된 5층 선수 승무원 객실 통로와 중앙 특실 통로, 4층 선수 좌현 8인실 통로와 선미 다인실 통로 등 4곳을 합하면 위험 구역은 총 6곳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281명, 남은 실종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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