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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 소속 민간 잠수사 긴급 이송, 8시간 감압치료 효과 없어...5명째 이송 '안전 위험'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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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소속민간잠수사긴급이송(사진=뉴스Y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언딘소속민간잠수사긴급이송(사진=뉴스Y캡처)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선 민간 잠수사가 긴급 이송됐다.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 있는 구조함에서 민간 잠수가 조 모 씨가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해경 헬기를 이용해 경남 사천의 삼천포 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씨는 언딘 소속의 민간 잠수사로 지난달 17일부터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 그는 8시간 동안 감압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전문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금까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중 총 5명의 민간 잠수사가 잠수병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세월호 선채가 기울거나 무너져 수색 작업에 나선 잠수사들의 안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딘 소속 민간 잠수사 긴급 이송, 쾌차하시길", "언딘 소속 민간 잠수사 긴급 이송, 안타깝네", "언딘 소속 민간 잠수사 긴급 이송, 고생이 많으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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