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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하차, 스케줄상 병행 쉽지 않아...'파워FM'후임 호란소감 "덜덜 떨고 있다"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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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파워FM'하차(사진=SBS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박은지'파워FM'하차(사진=SBS홈페이지)

박은지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FM' 진행자에서 하차했다..

앞서 SBS라디오 측은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등 방송 활동이 많아 스케줄상 병행이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된 것.

박은지는 '파워 FM'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박은지의 하차에 이어 지난 19일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파워FM' DJ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호란은 오프닝에서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게 2004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다. 수많은 무대에 섰고 마이크를 항상 앞에 두고 노래했고 마이크만큼 친근한 게 없었다”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오늘 내 앞에 있는 마이크는 참 낯설고 두렵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마이크를 타고 나가는 내 목소리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며 “아침부터 덜덜 떨고 있다. 낯선 목소리에 놀라셨죠”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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