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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만들 때 MR 파일 없다면? 신개념‘보쿠 앱’ 인기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4-05-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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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코렙, MP3 파일 MR로 변환하는 보쿠(VOCOO)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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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디션이나 거리 공연을 할 때 BGM이 없다면? 보는 사람들의 흥을 돋구기는 커녕 민망한 상황만 연출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UCC를 제작하려 할 때도 배경음악이 없으면 썰렁한 분위기만 화면을 가득 채울 것이 당연지사.

이처럼 각종 이벤트나 UCC 제작 시에 MR 파일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제대로 된 MR 파일을 구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한 곡당 2,000원에서 10,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퀄리티 낮은 미디반주를 구매하거나, 원곡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보컬 리무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코렙의 MP3파일 변환 기술 ‘보쿠(VOCOO)’를 이용하면 더 이상 비싼 비용이나 원곡 퀄리티 저하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보쿠는 사용자가 감상용으로 보유하고 있던 MP3파일을 원곡 MR로 변환시켜주는 신개념 기술이다.

따라서 MP3파일 외 별도의 반주파일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UCC 창작/공유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환영받고 있다.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면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의 미디반주 파일은 구매하더라도 원곡 제작자에게 권리수익이 돌아가지 않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보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MP3파일을 구매하게 되면서 원곡 제작자도 합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쿠는 남다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0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으며, ‘뉴욕타임즈’, ‘NBC 투데이쇼’, ‘PC World’ 등 글로벌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보쿠는 사용자의 음원 감상과 참여, 공유 목적을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뮤직 3.0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뮤직 1.0은 감상 단계로 MP3 등의 감상용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다. 부르기 단계인 뮤직 2.0은 보컬 불륨이 0%로 맞춰져 가라오케보다 뛰어난 음질의 원곡 반주를 제공한다. 창작 단계인 뮤직 3.0을 이용하면 원곡 반주 위에 사용자의 목소리와 영상을 덧입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다.

인코렙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보쿠 앱을 통해 프러포즈, 안부인사, 오디션 등 음악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소개 영상은 물론 셀프 뮤직비디오로 일약 UCC 스타덤에 오르는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SNS가 동영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사용자들이 변환된 보쿠파일과 보쿠 앱의 참여기능을 통해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쿠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쿠 웹 사이트(www.vocoo.com)에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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