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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면밀한 진찰이 필요해…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4-05-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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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은 대표적인 어깨질환이다. 초기엔 결리거나 뭉치는 증상 외엔 특별히 이렇다 할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이다. 그러다 결국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장덕한방병원 신광순 원장에 따르면,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의 힘줄손상 때문이다. 등을 긁거나, 옷을 입거나, 옆으로 누울 때처럼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나타나는가 하면,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오면 어깨통증으로 잠을 지새우기도 한다.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때는 회전근개 안에 손상된 힘줄을 정확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 오명수(54)씨는 밤마다 통증으로 고생이었다.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 있었으며 급기야 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기를 며칠 째, 그제야 관련 병원을 찾았다. ‘오 씨는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 관련 치료를 받고 있다.

신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자가진단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작은 결림이라도 찾아오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데 이어 “치료는 체외충격파, 인대강화주사 등 정형외과적인 치료와 더불어 침, 한약, 약침 등의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섬유화된 힘줄을 부드럽게 한다면, 수술 없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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