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녀(김해숙)의 과거가 드러났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는 그간 모네(이다해)의 조력자인지 그 반대인지 의문을 자아냈던 미녀의 과거가 밝혀졌다.
미녀는 과거 아성원(최상훈) 회장과 이중구(이덕화)와 삼각관계를 이뤘었다. 과거 미녀(미연)를 사랑했던 중구는 그녀에게 집착했고, 결국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된 미녀는 1년 동안 사랑하는 아성원의 곁을 떠나야 했다.
이후 아성원에게 돌아간 미녀는 자신에게 호텔돈 횡령의 혐의가 씌워져 있는 것을 알고 당황하며 모든 일을 중구가 꾸민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아성원은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미녀를 경찰에 넘겼다.
이후 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땐, 그녀의 아이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차가운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배신당한 미녀는 아성원과 이중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노력했고, 중구가 탈세 혐의로 경찰에 잡혀가자 다음 타겟을 모네로 잡았다.
방송 말미, 미녀는 모네와 재완(이동욱) 앞에서 로먼 리(진태현)가 제 아들임을 밝혔다.
이에 그녀가 모네와 재완에게 이 사실을 밝힌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미녀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아들이 재완일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