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이 프랑스와 필리핀으로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검찰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이 국내 타국 대사관에게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이 국내 타국 대사관에 정치적 종교적 탄압을 받고 있다’며 망명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기 때문에 망명 대상자가 안된다’고 거절했다”며 “망명 또한 본인이 아닌 익명의 인사"라고 덧붙였다.
특히 일각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이 장녀 장성나씨가 있는 프랑스와 필리핀으로 망명을 시도한 것이라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검찰 측은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항이기에 망명 국가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유병언 전 회장 망명 시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언 망명 시도, 이미 알려질때로 알려졌는데…”, “유병언 망명 시도,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유병언 망명 시도, 언제 잡힐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