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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만나는 오페라…“생생한 문화 교육”

정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14-06-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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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7월 말까지 총 18개 학교 찾아

▲국립오페라단이미지 확대보기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체험 교육 프로그램 ‘오페라! 학교 가는 날’이 2014년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6월 17일 오산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한다.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학교 가는 날’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이 대상이다. 2014년 올해는 인천경기 지역을 비롯해 강원, 충청 등 전국 40개 학교를 돌 예정이다.

공연은 한 시간 분량으로 진행된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등장하는 유명 아리아와 함께 재미있는 한국어 대사를 배치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오페라! 학교 가는 날’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아동 및 중학생에게 찾아가는 공연이다. 평소 보기 어려운 오페라를 소개해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애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공연은 6월 횡성과 원주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대전, 보령, 부여, 천안, 당진, 서산, 예산 등 전국 18개 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전교생이 30~40명인 작은 규모의 학교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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