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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이근호, '호날두 보고 있나?'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6-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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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에서 선제골 선사했던 상병 이근호가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 선수 736명 중 연봉이 가장 낮은 이근호 선수는 월급 13만4600원을 받아 연봉으로 따지면 161만 5200원 수준을 받고 있다.

이근호 선수는 현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서 활약하고,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경기 러시아 전에서 후반 11분 후반 박주영(29왓포드)을 대신해 교체 투입해 23분 중거리슛으로 황금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근호 연봉과 주급 5억 원을 받는 호날두의 연봉은 무려 4만 배나 차이 난다.

때문에 호날두에게 일주일에 한 번 줄 급여면 군인 신분인 이근호를 279년 동안 뛰게 할 수 있다.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군인이라서 그랬구나”,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이근호 파이팅”,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8강 가보자”,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선수, 으리으리 우리 선수들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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