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영표 예언
점쟁이 문어를 능가하는 이영표가 트위터를 통해 겸손함을 표했다.
이영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제가 예상한 경기결과 몇 개가 맞아서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각 나라 국가대표팀의 상황이나 선수들의 구성, 그리고 양 팀의 장단점을 아는 축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예측이 가능하고 충분히 맞힐 수 있기 때문에 '갓영표'라는 별명이 장난스럽게 붙어졌다는 걸 알지만 어디까지나 '예측은 예측일 뿐' 예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이영표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사실은 제가 맞힌 예상보다 틀린 예상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라는 겸손함까지 선보였다.
한편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 블로그에 이영표에 대해 '한국의 해설위원의 월드컵 예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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