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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라베찌 샤베야 감독 물세례, 메시는 MOM 선정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6-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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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감독에게물을뿌리는라베찌(사진=SBS중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감독에게물을뿌리는라베찌(사진=SBS중계방송캡처)


2014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전 경기엣 아르헨티나 감독 샤베야가 팀 선수 라베찌에게 물세례를 받았다.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F조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가 3-2로 조 1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을 하게 됐다.

후반 22분경, 나이지리아 선수 부상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사이 사베야 감독은 라베찌를 불러 뭔가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 때 라베찌가 마시던 물을 사베야 감독의 얼굴에 뿌리는 듯한 행동을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중계진들도 “고의적인 것 같다”, “감독에게 기분이 나빴나”라며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라베찌 무슨 이유일까?”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라베찌까지? 이번 월드컵 막장으로 가나?”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페페는 박치기 수아레즈는 깨물고 라베찌는 뿌리고”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라베찌 선수로서 반성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멀티골을 넣은 메시는 맨 오브 더 매치(MOM, Man Of the Match)로 뽑혔으며, 아르헨티나는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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