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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직장인 85% 겪고 있어...심하면 자살까지 '오싹'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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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사진=MBC방송캡처)

번아웃 증후군

에너지를 소진 한 후 무기력을 느끼는 ‘번 아웃(Burn out)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오늘도 피로한 당신, 번 아웃’ 편을 다뤘다.

이날 소개된 ‘번 아웃’이란, 에너지를 다 소진하고 나면 어느 순간 무력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

번 아웃 증후군은 주로 수면장애, 우울증, 심리적 회피, 인지능력 저하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 증후군은 우리 사회의 일중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의 지난해 평균 근무시간은 총 2090시간이며, 하루 평균 10시간30분에 이른다. 이 같은 맥락에서 번 아웃 증후군이 만연 하는 것.

현대 직장인의 약 85%가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번 아웃 증후군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번 아웃 증후군과 직무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음소프트와 함께 빅 데이터를 분석했다.

사람들이 인터넷, SNS 등을 사용하며 만들어낸 110억 개의 빅 데이터에는 일과 관련한 수많은 단어, 그 중 ‘힘들다’라는 말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번 아웃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 아웃 증후군, 다들 지쳐있네” “번 아웃 증후군, 나도 무기력 한데 설마?” “번 아웃 증후군, 오늘은 날도 덥고 더욱 피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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