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차두리 트위터 글, 허정무 '홍명보 감독 유임' 결정 겨냥? 차범근 경질 떠올려..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7-03 18:24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차두리트위터글/허정무홍명보감독유임/차범근경질이미지 확대보기
▲차두리트위터글/허정무홍명보감독유임/차범근경질

축구선수 차두리가 홍명보 감독의 유임 결정을 겨냥한듯한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3일 오전 10시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 거취 관련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길 수가 없다"며 "협회에서 부여한 준비 기간 1년의 시간도 짧았고 협의의 책임이 더 크다. 사퇴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홍명보 감독의 유임 결정을 발표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은 내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됐다.

홍명보 감독 유임 발표 2시간 뒤 FC서울 차두리 선수는 트위터에 "98년에는 왜? 혼자서..."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이 1998년 프랑스월드컵 기간 중 성적 부진으로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됐던 사건을 비교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축구협회는 차범근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1대 3), 2차전 네덜란드(0대 5)에 연달아 패하자 월드컵 기간 중 감독을 경질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결국 마지막 경기였던 벨기에전은 감독 없이 진행됐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호는 1무 2패로 똑같이 조별리그 탈락으로 일찌감치 대회를 마쳤지만 협회는 유임을 결정하며 홍명보 감독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줬다.

허정무 홍명보 감독 유임 차두리 트위터 글 차범근 경질에 누리꾼들은 "허정무 홍명보 감독 유임 차두리 트위터 글, 억울할만 하네", "허정무 홍명보 감독 유임 차두리 트위터 글, 차범근도 같은 생각일까?", "허정무 홍명보 감독 유임 차두리 트위터 글, 차범근 감독도 혼란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