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가족여행지로 유명한 제주도로 떠나보자.
7월 중순부터 전국이 여름방학이나 피서철에 돌입한다.
방학 혹은 피서철을 맞아 떠나는 여행에는 다양한 형태의 맛집이 따라다닌다.
고향 할머니집 근처에도, 대학 같은 과 친구집 근처에도, 장인댁 근처, 회사 동료의 고향에도. 특히 인터넷이 생활화된 요즈음 맛집 여행은 현대 도시인들이 즐겨찾는 핵심 키워드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이 아니어도 좋다.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길을 걷는 행복한 여행 어디라도 맛집 여행은 빠트리지 말자. 캐릭터 읽어주는 남자와 함께하는 맛집 제주다미정을 여행해 보자.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으뜸은 제주흑돼지이다. 청정자연에서 공급되는 모든 식자재가 돋보이지만 현지인들의 삶이 녹아있는 제주흑돼지를 놓쳐서는 후회한다. 제주 흑돼지구이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제주흑돼지에 관한 상식부터 바꿔보는 일이다. 대부분의 제주 여행자들이 검색하는 맛집 키워드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할인 쿠폰 맛집, 공동구매 맛집 등 블로그 마케팅에 의존하고 있다. 이제 그 개념을 바꿔보자. 숯불이냐 연탄구이냐, 암퇘지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전지냐 후지냐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제주흑돼지 구이에 관한 여행자의 발견, 끝.
제주흑돼지의 핵심은 암퇘지의 사용과 숯불
제주다미정 이상도 대표는 “1980년대 초 문을 연 제주다미정의 전통을 이어 운영하고 있는 제주다미정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식감이나 깊은 맛으로 입소문이 나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 현지인들 중에도 단골 고객이 많다”며 “숯불을 이용해 더욱 맛있는 고기 맛을 볼 수 있게 했으니 더운 여름, 대접 못받는 연탄구이는 이제 그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근 축산단지에서 직접 공급하는 순수 제주 암퇘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찰지고 고소한 맛은 처음 방문하는 제주 여행자들도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흑돼지구이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멸치젓갈에 찍어 먹거나 야채로 쌈을 싸 먹어도 좋지만 제주다미정은 고기의 육질이 좋아 소금에 찍어 먹어도 고소한 흑돼지의 본연의 맛을 즐겨 보기를 권한다. 제주 메밀, 쓴메밀 물냉면을 통해 제주메밀의 고수를 찾아라
식도락 미학,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기를 먹고 난 후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후식으로 추천한다. 특히 제주 천연 메밀을 사용한 물냉면은 시원함과 함께 고소한 맛이 별미 중 으뜸이다. 그 비결은 사골과 배, 북어와 양파, 생강, 마른버섯 등 20여 가지 이상의 천연 식자재를 공정을 달리해 만든 육수 맛 때문이고 이를 사용한 제주다미정의 제주 메밀 물냉면은 구수하고 감칠나다. 메밀은 당뇨, 고지혈증,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우수한 식품으로 예로부터 빙떡, 조배기, 둘레떡, 꿩메밀칼국수 등에 사용되어 제주인의 생활 토속 음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메밀은 농경의 여신 자청비 설화와도 밀접한 스토리를 간직, 여행자의 식감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든다.
빠트리면 서운할 제주다미정의 몇 가지 행복 포인트
식구들이 많아 흑돼지구이만으로 아쉽다면 고온 흑돼지김치찌게와 흑돼지사골 몸국도 한 번 먹어 볼만한 별미로 추천한다. 지역에서는 착한 가격과 대중성으로 샐러리맨들의 점심 메뉴로 인기이다.
제주흑돼지 구이 오겹살 전문점 제주다미정은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방문에 편리하고 노형성당과 등을 맞대고 있어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여행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호해변과 용두암이 가까워 여름철 야경 구경에도 편리하다. 특히 흑돼지구이를 먹으면 1시간 이상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타박스 노래방은 시설이 뛰어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특급이다. 예약시 꼭 기억해 두자.
제주다미정이 특별한 이유는 제주 쓴메밀 때문이다. 제주 쓴메밀 물냉면을 먹을 때 초보자는 겨자, 식초, 들기름 게다가 설탕까지 넣어 먹는다. 중급자는 들기름과 식초 1방울을 넣어서 먹는다 하지만 고수는 다르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메밀 물냉면을 천천히 오래 씹으며 메밀의 참맛을 느낀다. 이번 여름 제주여행에서 가족끼리 제주메밀의 고수베틀을 경험해 보자. 문의예약 064)749-2299, 010-3691-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