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39세 나이차 극복하고 정신적 교감 나눠’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김창완(60)과 아이유(21)가 3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정신적인 '썸'을 탄 사연을 공개했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힐링뮤직 캠프' 특집으로 가수 김창완과 아이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완은 "두 분이 39세라는 나이차를 극복 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유와는 나이차가 안 느껴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창완은 아이유와 '너의 의미'를 듀엣하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는 "아이유와 듀엣하면서 느낀 감정을 노트에 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차피 아이유랑 (연인으로)잘 될 사이도 아닌데 왜 마음이 상하고, (아이유가) 궁금해질까 라고 생각했다"며 "(아이유에 대해)일종의 질투를 했다. 수족이 모두 묶인 참혹한 질투였다"고 고백했다.
김창완의 말을 들은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면서 내레이션(도대체 너 누구한테 이 노래 부르는 거니. 왜 내가 상처를 받지 등)을 한 마디 한 마디 하시는데, 이게 연인 관계일까 사제관계일까 부녀관계일까 고민했다"며 "그런데 마지막 '넌 도대체 나에게 누구냐'라는 이 내레이션으로 (우리 관계가) 이해가 됐다. 설다"고 말했다.
MC 이경규가 아이유가 느낀 '너의 의미'에 대해 묻자 아이유는 "선배님의 인터뷰에서 이해한 것인데 과거 김창완이 부른 '너의 의미'는 자신의 믿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부른 것이고, 김창완이 참여한 아이유의 '너의 의미'는 사랑하고 있는 청춘들을 황홀히 바라보는 시선에서 노래한 것이라고 하셨다"며 "그래서 나는 그 청춘 인 것 같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창완 아이유 질투를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질투, 멋지다",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질투,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였다", "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질투, 두 분다 진정한 뮤지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