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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절반 설탕, 두 잔만 마셔도... 30세 이상 주의해야 하는 까닭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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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절반설탕(사진=SBS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커피믹스절반설탕(사진=SBS방송화면)

커피믹스 절반 설탕 하루 평균치 과다 초과

커피믹스 한 봉지에 당류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애호가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국소비자원은 커피믹스 12개 제품의 성분 함량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커피믹스 한 봉지 약 12그램의 당류 함량이 평균 5.7그램으로 50%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중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맥스웰하우스 오리지날 커피믹스'로 7그램이었고, 12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평균 52.2 밀리그램으로 하루 카페인 최대 섭취 권고량 400밀리그램의 13%에 달했다.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하루 두 잔 마시면 권고량의 40%를 마시게 되는것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12개 제품 가운데 7개는 영양 성분의 함량을 아무 데도 표시하지 않았고, 함량을 표시한 5개 제품 중 일부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원은 커피믹스에 대한 품질 비교 정보를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전했다.

커피믹스 절반 설탕 소식에 누리꾼들은 "커피믹스 절반 설탕, 여지껏 매일 마셨는데..", "커피믹스 절반 설탕, 어쩜 이럴수가", "커피믹스 절반 설탕, 자제좀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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