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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날씨 점차 흐려져 일부 지역 장맛비... 열대야 증후군 극복 방법은?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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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날씨열대야증후군(사진=MBC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이번주말날씨열대야증후군(사진=MBC방송화면)

이번 주말 날씨, 열대야증후군

열대야증후군이란 수면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세를 말한다.

밤의 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 때는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일종의 각성 상태가 유지된다.

이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에 들더라도 얕은 잠에 들기 쉬워 다음날 피곤하고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열대야증후군 극복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뇌 속의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해야하고 카페인, 담배, 술 등을 삼가해야 한다.

밤에도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말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내일(12일) 중부 지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다"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12일 전남 해안 지역은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경남 남해안에도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 '너구리'가 물러나면서 습도가 40~50% 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찜통 더위'는 없을 전망이다. 이번주 내내 우리나라에는 태풍이 남쪽에서 몰고 온 공기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1도, 전주 21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29도, 전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휴일인 13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북과 경북 지역은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충청도는 오전에 흐렸다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에 차차 구름떼가 없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주말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주말 날씨 열대야증후군, 좀 누그러들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 날씨 열대야증후군, 이제 비좀 많이 내렸으면.." "이번 주말 날씨 열대야증후군, 비내려서 좀 온도좀 내려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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