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관 순직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화재진압을 하던 40대 소방관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에 있는 3층짜리 건물 2층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옥상으로 대피했고 무사했으나,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은 연기에 질식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순직했다.
변을 당한 소방관은 경력 22년째를 맞은 베테랑인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소방관은 "연기로 해서 전혀 앞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아마 탁자나 그런 쪽으로 넘어질 수도 있었겠습니다. 바닥이 미끄럽고 하니까 미끄러졌을 수도 있고요"라고 전했다.
제주 소방관 순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주 소방관 순직, 안타까운 일이..” “제주 소방관 순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 소방관 순직, 정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전기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불꽃이 튀면서 폭발음이 났다는 종업원의 이야기를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