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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래 "정말 너무 하십니다"억울함 토로... 도대체 무슨 일?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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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스윙스타래(사진=엠넷쇼미더머니3캡처,타래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쇼미더머니3'스윙스타래(사진=엠넷쇼미더머니3캡처,타래페이스북)

'타래 방송 도중 돌발행동'

방송사 Mnet '쇼미더머니3'의 출연자 래퍼 타래가 방송 태도 불량으로 논란이 일고있다.

17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래와 김효은의 1:1 대결이 방송됐다.

이날 대결에서 김효은은 가사를 까먹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합격되자 타래는 타블로의 심사평 도중 무대를 뛰쳐나가버리고 말았다.

이에 타블로가 "타래씨 지금 화가 나서 나간 거 맞아요?"라면서 "그 화 때문에 안 되는 거다"라고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김효은은 "(가사를) 틀리고 안 틀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였다" 며 "순간순간 흘러나오는 김효은의 모습이 좋았다"며 합격이유를 설명했다.

타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사 까먹은 사람한테 떨어진다? 이게 말이 되나"며 "잘 먹고 잘 사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스윙스는 "잘 먹고 잘 사세요? 당신 랩이나 잘 하세요" "당신 랩 정말 못해"라며 맞대응 했다.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고 난 후 온라인 상에서 타래의 방송 태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타래가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18일 타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은 무슨 사람을 예의 없는 놈으로 만드시네요" 라며 "설마 심사평 중간에 나가겠습니까? 이 나이에 기본도 모르는 철부지 어른으로 만들어놓으셨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작가님들도 제 감정 추스르고 억지로 참고 있는 놈 붙잡아다 한 마디만 하셔놓고 한마디 한 걸 선배 심사위원님들께 예의 없이 던진 멘트로 잘 갖다가 붙이셨나 보네요" 라며 "정말 너무 하십니다. 정말"이라며 방송편집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제 그 멘트가 경솔했던 거지요" "그런 빌미를 주면 안 된다는 걸 깜빡 했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이로써 한 번 더 성장했고 부족한 거 저도 잘 압니다" "늘 만족 못하고 발전하고 싶은 똑같은 래퍼의 마음일 테지요"라며 "근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인사치레 한 번 안 한 사이끼리. 제 경솔한 행동에 죄송하지만 설마 제가 사람 말하는데 박차고 나가겠습니까. 답답 합니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에 '쇼미더머니3'의 악마의 편집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사와 타래의 주장 중 누구의 주장이 진실인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쇼미더머니3' 악마의 편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타래·스윙스, 악마의 편집, 이럴줄 몰랐나? 항상 엠넷은 이랬어", "'쇼미더머니3' 타래·스윙스, 악마의 편집, 타래가 희생양이네", "'쇼미더머니3' 타래·스윙스, 악마의 편집, 이래서 재미는 있지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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