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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1승 달성...다승 공동 3위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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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시즌11승달성/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시즌11승달성/한경D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22일(한국시각)류현진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진행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2실점5피안타 1볼넷 5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은 팀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류현진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알프레도 사이먼(신시내티),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격차를 줄였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3.44에서 3.39로 낮췄다.

특히 류현진의 투구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은 정말 좋았다”며 “4회 고전했지만 어느 투수에게나 있는 일이다. 패스트볼도 좋았고 모든 구종을 고루 활용하며 균형을 유지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시즌 11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시즌 11승, 류뚱 해냈어”, “류현진 시즌 11승, 역시 류현진 짱”, “류현진 시즌 11승, 내가 다 기쁘다”, “류현진 시즌 11승, 간만에 기쁨 주는 기사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본 것 중 최고일 정도로 류현진 커브의 낙폭이 대단했다”며 “아마 낙폭이 33∼38㎝(13∼15인치) 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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