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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놓친 검찰, 사체 발견 사진 유출까지...경찰 최초 유출자 추적 중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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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놓친검찰/유병언사체발견사진유출(사진=SBS,YTN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유병언놓친검찰/유병언사체발견사진유출(사진=SBS,YTN방송화면)

유병언 놓친 검찰

유병언의 사체 발견 당시 사진이 유출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출된 유병언 시신 사진이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를 통해 유포됐다면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기록인 유병언 사진이 유포됨에 따라 미숙한 초동 수사와 허술한 수사로 지탄을 받고 있는 검찰과 경찰을 향해 불신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수사기록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냐는 지적이다.

유포된 사진 속 유 씨는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찍힌 것으로 수풀 속에 누워있는 부패한 시신의 모습이다. 반듯하게 누워있었으며 다리는 가지런히 놓여 있다. 시신 주변의 꺾여 있는 풀이 누가 자리를 마련한 듯 작위적으로 보인다.

시신은 가슴부분은 부풀어 있지만 배 부분은 움푹 꺼져있는 상태로, 머리 부분에는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있으며 얼굴 피부조차 보이지 않는 등 부패가 80%이상 진행된 상태이다.

특히 사람 형체만 남이 있을 뿐 육안으로는 도저히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을 잡아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손을 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사체 사진의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는 상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분석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유병언 놓친 검찰 유병언 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언 놓친 검찰 유병언 사체 발견 사진 유출, 뭔가 이상하다" "유병언 놓친 검찰 유병언 사체 발견 사진 유출, 도대체 명확한게 없다" "유병언 놓친 검찰 유병언 사체 발견 사진 유출, 믿을곳이 하나도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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