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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끝 유채영 사망, '유언은 없습니다'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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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오전 유채영의 소속사는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며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채영은 이날 남편 김주환씨와 가족, 그리고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으며, 특히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장 친한 지인으로 투병 중에도 가족과 함께 줄곧 병실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채영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큰 눈망울이 웃음이 쾌활하던 당신 잊지 않을게요”, “유채영 사망, 꼭 완쾌되길 바랬는데 슬프다”, “유채영 사망,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유채영 사망, 너무 안타까워”, “유채영 사망,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의 발인은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식은 26일 오전 7시 40분으로, 이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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