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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신엄마 딸 박수경검거, 태권도 선수출신 미녀 '호위무사...그 이상?'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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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딸박수경,유대균검거(사진=YT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신엄마딸박수경,유대균검거(사진=YTN방송캡처)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씨가 검거됐다.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25일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함께 붙잡힌 여성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씨다.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유대균 씨와 압송된 박수경 씨는 '도피 생활을 왜 도왔느냐', '어머니는 자수했는데 자수할 생각 안 했느냐' 등의 질문에도 꼿꼿한 자세로 일절 답변을 하지 않았다.

특출난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유대균 씨의 호위무사 역할을 한 박수경 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로, '신엄마' 신명희(64)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임에도 유대균 씨의 도피생활 내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 씨는 모친 신엄마의 지시에 따라 유대균 씨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수경 씨가 유대균 씨와 '남녀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편, 박씨의 모친 신엄마는 지난 2일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검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원파 신엄마 딸 박수경 사진 호위무사, 돈 얼마나 받았을까?", "구원파 신엄마 딸 박수경 사진 호위무사, 아직 젊은데 왜그랬지?" "구원파 신엄마 딸 박수경 사진 호위무사, 엄마가 더 문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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