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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얼굴만큼 예쁜 마음 '유니세프 천만원 기부'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4-07-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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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딸홍화리(사진=SBS붕어빵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홍성흔딸홍화리(사진=SBS붕어빵방송화면캡처)

아역배우 홍화리는 30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

홍화리의 기부금은 세계 아동을 돕는 UN 산하단체 유니세프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측과 상의 후 기부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홍화리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앞서 홍화리는 아버지인 두산베어스 내야수 홍성흔과 패션잡지 모델로 나선 후 수익료 전액 1000만원을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건설하는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했다.

홍화리 어머니 김정임은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 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며 "화보 촬영을 통한 수익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면서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줄 기회가 생겼다"고 기부 계기를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홍화리의 따뜻한 마음이 '참 좋은 시절'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홍화리와 드라마에 끝까지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화리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마음씨가 곱네", "홍성흔 딸 홍화리, 홍성흔 자랑스럽겠다", "홍성흔 딸 홍화리, 홍성흔 가정교육 잘 시켰다", "홍성흔 딸 홍화리, 마음씨가 곱네", "홍성흔 딸 홍화리, 나이도 어린데 생각이 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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