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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과적으로 인해... 세월호와 비슷해 더욱 안타까워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8-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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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여객선침몰(사진:SBS방송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방글라데시여객선침몰(사진:SBS방송캡쳐)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이 침몰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부 문시간지 지역의 파드마 강에서 250여 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실종는 사고가 벌어졌다.

카우라칸디 터미널을 출발해 마와로 가던 여객선 피낙 6호는 오전 11시쯤 강 가운데에서 침몰하기 시작했다.

사이풀 하산 문시간지 경찰 부국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100명 이상이 인근 주민 등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른 승객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탑승 인원과 실종자 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의 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시간지 지역에서만 여객선 침몰로 지난 5월 58명이 숨졌고 2012년 3월 138명이 사망한 바 있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어딜가나 과적하면 위험한데...",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남의 일 같지 않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이런 일은 항상 벌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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