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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발생, 모래 160톤 등 1차 복구했지만... "여전히 불안해"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8-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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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석촌동싱크홀발생(사진=YT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잠실석촌동싱크홀발생(사진=YTN방송캡처)

'잠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도로에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정도의 싱크홀이 생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민원실 관계자는 "상수도관 파손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160톤의 모래와 자갈과 토사를 채워넣어 오후 5시께 1차 응급복구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석촌동 싱크홀이 발생한 지역은 제2롯데월드 공사와 지하철 9호선 작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지반 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곳이다.

송파구는 인근 건물 하수관 연결이 잘못돼 발생한 현상이라고 해명했지만, 일부 전문가와 시민의 의심은 계속되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석촌동 싱크홀이 난 지점은 지하철 9호선 굴착작업이 진행되던 곳”이라면서 “시공사인 삼성물산 등과 함께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잠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복구, 잠실 집값 떨어지겠다", "잠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복구, 롯데 큰사고 낼것같다", "잠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복구, 왜 잠실 근처에만 싱크홀이 갑자기 발생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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